2006년 09월 18일
사마외도는 괴롭다.
나는 팬픽 보는 것은 즐기는 편이다. 원작에 대한 미진함을 보충한다고 할까.
그래서 다소 막가는 팬픽이라도 원작의 이미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관대히(?) 넘어간다.
망상 전개에 낄낄 웃으며 즐기는 편이기도 하다.
단, 직접 쓰는 것은 엄청 싫어한다. 죽쒀서 남 준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
최초의 팬픽도 거의 배경만 빌린 오리지날 설정이었다.
그런데 아뿔싸, 하는 사이에 1권 분량을 쓰고 그 배는 더 써야하는 입장에 빠졌다.
내게 "연재"라는 것은 일종의 수렁과 같다. 앞만 보고 달린다. 내게 있어 가장 큰 금기는 "연중"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되돌아볼 시간도 아까워 일단 끝을 향해 달리고 본다.
그리고 완결 나면 일단 하나는 끝냈구나 하는 탈력감과 왜 이렇게 허겁지겁 썼을까 하는 자책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나의 창작물이고 한 번 내놓은 이상 완성도를 높여야하는 사명(?) 같은 게 있다...
그런데 팬픽은 그럴 필요가 없다! 퇴고 할 필요는 없다, 오오오오! 그레이트 어썸!
어차피 남의 건데 거기까지 정성을 기울일 필요는 없잖아-_-?
원작자가 이거 구라네~ 라고 부연만해도 와르르 무너지는 게 팬픽이거늘...ㄱ-
새로운 발견이다. WRYYYYYYY ~ 만세. 만만세!
ps - 얼른 끝내고 싶음....ㅠ.ㅠ
그래서 다소 막가는 팬픽이라도 원작의 이미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관대히(?) 넘어간다.
망상 전개에 낄낄 웃으며 즐기는 편이기도 하다.
단, 직접 쓰는 것은 엄청 싫어한다. 죽쒀서 남 준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
최초의 팬픽도 거의 배경만 빌린 오리지날 설정이었다.
그런데 아뿔싸, 하는 사이에 1권 분량을 쓰고 그 배는 더 써야하는 입장에 빠졌다.
내게 "연재"라는 것은 일종의 수렁과 같다. 앞만 보고 달린다. 내게 있어 가장 큰 금기는 "연중"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되돌아볼 시간도 아까워 일단 끝을 향해 달리고 본다.
그리고 완결 나면 일단 하나는 끝냈구나 하는 탈력감과 왜 이렇게 허겁지겁 썼을까 하는 자책감이 남는다..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히 나의 창작물이고 한 번 내놓은 이상 완성도를 높여야하는 사명(?) 같은 게 있다...
그런데 팬픽은 그럴 필요가 없다! 퇴고 할 필요는 없다, 오오오오! 그레이트 어썸!
어차피 남의 건데 거기까지 정성을 기울일 필요는 없잖아-_-?
원작자가 이거 구라네~ 라고 부연만해도 와르르 무너지는 게 팬픽이거늘...ㄱ-
새로운 발견이다. WRYYYYYYY ~ 만세. 만만세!
ps - 얼른 끝내고 싶음....ㅠ.ㅠ
# by | 2006/09/18 19:22 | 횡설수설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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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용자가 되고파요.(...)
유 리 : 정문일침(....)
...그런데 팬픽은 그럴 필요가 없다! 퇴고 할 필요는 없다, 오오오오! <- 절대 공감입니다[...]